신세계, 백화점 1등의 귀환… 목표주가 32만 원으로 '점프'
본업의 압도적 성장과 자회사의 흑자 전환이 만드는 강력한 시너지

INVESTMENT POINT : 실적 서프라이즈 예고
증권가, 목표주가 28% 상향 조정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의 목표 주가를 기존 250,000원에서 320,000원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 개선세가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약 2,058억 원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기존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기존점 성장률'
백화점 업계가 전반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신세계의 성장은 유독 돋보입니다.
강남점과 본점의 대규모 리뉴얼 효과가 본격적으로 숫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기존점 신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MOMENTUM : 아픈 손가락의 부활
연결 자회사들의 이익 기여 시작
그동안 신세계 실적의 부담 요인이었던 자회사들이 이제는 수익 창출원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면세점(신세계디에프)과 가구/인테리어(신세계까사) 등 주요 자회사들의 합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전망입니다. 본업인 백화점이 잘나가는 상황에서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는 주가 상승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소비 심리 회복의 최대 수혜주
내수 소비가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국면에서 백화점은 가장 탄력적인 회복을 보입니다.
특히 명품과 의류 매출 비중이 높은 신세계의 사업 구조상, 경기 회복기에 이익 레버리지 효과(매출 증가보다 이익이 더 크게 늘어나는 현상)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주가 전망 (Forecast)
▸ 저평가 해소 국면 진입: 현재 신세계의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 역사적 저점 수준입니다. 실적 개선이 확인된 만큼 빠른 밸류에이션 정상화(주가 상승)가 예상됩니다.
▸ 외국인 수급 기대: 명동 본점 등 외국인 관광객 매출 비중이 높은 점포들의 실적 호조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자극할 수 있는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 결론: '강력 매수' 관점이 유효하며, 단기적인 변동성보다는 구조적인 이익 체력 강화에 주목하여 목표가 32만 원 도달 가능성을 높게 점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