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롯데관광개발 목표가 상향

롯데관광개발 12월 02, 2025

롯데관광개발, 비수기 뚫고 역대급 실적 달성

증권가 목표주가 잇따라 상향 조정, 구조적 성장 국면 진입 분석
01. 11월 실적 상세 분석
3개월 연속 카지노 순매출 500억 원 돌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카지노 부문이 11월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9월, 10월에 이어 3개월 연속으로 순매출 5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강력한 이익 체력을 증명했습니다.
통상적으로 11월은 여행 수요가 줄어드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11월 카지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6.9% 급증한 51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호재가 아니라 사업 구조가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음을 시사합니다.
고객 칩 구매 총액(드롭액) 및 방문객 수 증가
카지노 실적의 선행 지표라 할 수 있는 드롭액(고객이 게임을 위해 칩으로 바꾼 금액)은 2,6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 이상 성장했으며, 방문객 수 또한 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경절 연휴가 있었던 10월 이후 방문객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월 4,000명 이상의 신규 고객 데이터가 쌓이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등 고객 국적 다변화 전략이 유효했음을 보여줍니다.
02. 증권사 리포트 핵심 요약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 조정 (최대 32,000원)
주요 증권사(유진투자증권, DS투자증권 등)는 롯데관광개발의 목표 적정 주가를 기존보다 높여 잡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비수기에도 꺾이지 않는 실적을 확인한 애널리스트들은 4분기 전체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고정비 비중이 높은 카지노 사업 특성상, 매출 증가가 곧바로 영업이익 폭증으로 이어지는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재무 리스크 해소와 순이익 흑자 전환 기대
최근 성공적인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을 통해 이자 비용 부담을 낮춘 점도 기업 가치 재평가의 핵심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금융 비용 문제가 해결되면서, 내년에는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 측면에서도 700억 원 이상의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주가 흐름 및 전망
본격적인 이익 회수 구간 진입: 매출이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어섬에 따라, 벌어들이는 수익의 대부분이 이익으로 남는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주가에 강력한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외 변수 호재: 최근 한일 관계 이슈로 인한 반사이익(중국인 관광객의 제주 유입 가속화) 및 국제선 직항 노선 확대는 추가적인 방문객 증가를 예고하고 있어 주가 우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평가 매력 부각: 4분기 호실적이 가시화되고 내년 연간 흑자 달성이 유력해짐에 따라, 현재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단기적인 등락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비중 확대가 유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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